비상하는 참새

노션과 에버노트는 각각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많이 사용되는 프로그램입니다. 노션은 텍스트, 이미지, 체크리스트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자유롭게 편집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데 반해, 에버노트는 텍스트, 이미지, 오디오 등의 콘텐츠를 쉽게 저장하고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강점으로 삼고 있습니다.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지만, 두 프로그램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1. 노션과 에버노트: 기능과 사용성 비교 노션과 에버노트는 각각 다양한 기능들을 가진 노트 테이킹 앱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. 노션은 그 어떤 앱보다도 복잡하고 세세한 정보를 정리하고 관리하는 데 탁월한 성능을 보여줍니다. 팀 프로젝트 관리나 데이터베이스 생성 등의 다양한 기능을 ..

오늘은 노션에서 OKR을 하기 위한 컨셉을 잡아보겠습니다. 이 작업은 지식iN에 노션 프로퍼티 생성 질문으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. 저도 해본 적이 없고 혹시 노션에서 이번에 업데이트 되었거나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했을 수 있으니, 노션에서 표를 생성한 후 속성을 쭉 봤습니다. 살짝 이어붙이니깐 전보다 늘어난 것 같기도 한 느낌입니다. 노션 표에서 설정 가능한 속성 얼핏봐도 궁금해 하는 Objective, Key Result 항목과 아이콘은 안 보입니다. 그 다음으로는 확장기능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딱 맞는 뭔가를 찾을 순 없었습니다. (결과적으로 누구나 설정 가능한 내용이었으니깐요... ^^;;) 노션 데이터베이스에서 할 수 있는 것 못 찾았으니깐 다음으로 노션 데이터베이스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이것 저것 ..

3개월 동안 노션으로 해본 것들입니다. Vision Board Vision이 될 목표를 적어두고 체크하려고 만든 페이지입니다. 처음에는 해야 할 것 들을 적으면서 TO DO처럼 변질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. 태도, 마음, 조정이 필요한 습관 등을 인지하고 바로잡기 위한 내용을 주로 적은 다음에 틈틈이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. 지금은 잠 충분히 자기, 술자리 줄이기를 목표로 달리고 있습니다. 재미가 동기를 부여해 주기 때문에 23년 12월을 잘 보내면 얻는 타이틀(칭호)을 미리 정해놓습니다. TO DO LIST인데 모든 일들에 대해 작성합니다. 이 작업을 통해 내가 어떤 일에 얼마큼의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지 알고 싶었습니다. Vision Board 23년 12월을 잘 보내면 얻는 타이..

시간을 잘 못 쓰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 하고 싶은 일, 해야 하는 일은 많은데 머릿속에만 있고 진행은 잘 안되니깐 계속 더 쌓이기만 하는 느낌이었습니다. 잘하고 싶은데 잘하는 방법을 찾아서 실천하기까지의 행동력이 부족한 상태였습니다. 자기계발 서적들을 읽으면 몇 가지 공통적인 부분들이 도출되는데 시간, 건강 등의 내용입니다. 보통은 뭔가를 이루기 위해 많은 희생을 합니다. 왜냐면 그 시점에 부족한 부분에는 시간과 건강이 우선순위에 없거든요. 저는 아직 그 상태입니다. 그래서 시간을 관리해 봐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고 첫 번째 단추로 내가 지금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기록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. 아래 내용은 출퇴근하면서 클로바노트 앱을 통해 녹음 후 텍스트 변환한 내용입니다. 진짜 좋은 시대..